새누리당 친박과 더불어민주당 친문을 배제한 나머지 중도성향 정치세력이 모여 빅텐트를 만들어 대선 후보를 뽑고 이 과정에서 제왕적 대통령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는 게 김 전 대표의 견해로 풀이된다.
이에 안 전 대표는 26일 광화문 촛불집회장에서 "그토록 세상 바뀌는 것을 막고 개인 욕심 취하는 기득권 정치를 깨부술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이제는 더 이상 기득권 정치가 세상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없고 개인 욕심을 취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차원의 움직임도 심상찮다. 국민의당은 탄핵소추안 의결을 계기로 새누리당 내 비박계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혹시 그 기득권을 새누리가 아니라 문대표라 말하는거..?^^;;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1127110105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