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방송 FM95.1  뉴스 들으면
다른 방송국이랑 기조가 틀립니다. 
이유는 이게 서울시거라서. 
심지어 김어준 총수도 방송하는 방송국.

박시장님 당선이후로는
거의 유일하게 세월호 관련소식이나
역사교과서, 대북정책,  사드 등에서 제목소리 내는
라디오계의 뉴스룸. 


어제 일이있어 촛불은 못켜고
운전하면서 교통방송 듣는데
5시경부터 아나운서나 진행자들 멘트가

"눈 비가와서 시민들이 많이 못모일까 우려된다"
"눈 비는 여섯시 넘어서면서 그치고 기온도 좀 오른다"
"비가 그치니까 다행히 인파가 급격히 늘고있다"

6시부터는 평일저녁 진행하는
시사평론가 김종배씨의 특별생방송. 
ㅡ손석희의 시선집중 시절 시사패널이심ㅡ

시민인터뷰에서 하야,퇴진 자연스럽게 생중계.

중간에 무슨 정치패널 둘 나와서
야당도 제역할 못한다고 돌려깎기 한건 안응원.
뭔 연구원이란 자들이 양비론이나 들고나와.

Jtbc 손사장님만 열일하는거 아닙니다. 
Tbs  중계차도 박수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