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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98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능하다매★
추천 : 3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27 00:30:17
그 순간의 그 감동은 잊지 못하겠습니다. 이미 집에 와서 누웠지만 아직도 손끝 발끝이 저린듯합니다. 오늘 정말 취하고 싶은 밤이네요.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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