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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45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레아라레★
추천 : 11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56개
등록시간 : 2014/05/10 09:42:12
투닥투닥 열심히 운동해서 현재70초반입니다
십키로 넘게빼서 뿌듯하고 좋았지요
무슨 경사인가 취업도되서 신입사원 워크샵도갔습니다...
근데 참....아직도 전 뚱땡이네요
금융기업이라 그런가 예쁘고 늘씬한 여자분들 많더라구요
남자조원들 ㅋㅋㅋ저보고
브라더 밥아저씨 어머니...비아냥하더라구요
저만 놀리는거 괜찮았어요
연애 10년차 남친있다했더니 정때문이다 국가유공자다 자원봉신자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더군요
90키로 육박할때도 애지중지 날사랑해준 사람을 그런식으로 얘기하니 화났습니다
씨름 줄다리기 등등 힘쓰는운동은 당연히 등떠밀고
술자리에서도 비아냥거리고 웃음거리만들고
장기자랑 할때도 이국주식탐송을 부르자는둥 춤출때 저덕분에 무대가 좁다는둥
하....기운빠지네요
집에와서 밤새 싱숭생숭했어요..
월요일부터 출근인데 회사근처 헬스장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저 힘낼께요 더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저런얘기 안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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