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뭐 네이트 베플인가
거기서 정과장을 보면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매일같이 저렇게 무한도전을 찍고있습니다..
하던데
그냥 거기서 보면 정과장 짤릴만 하지않나요?
시트콤보듯 미운짓하고 눈치없고 능력없는 사람이 1순위로 해고되는건 맞는 이치인데
거기에 왜 부모님을 대입하고 운다는건지...;;;;;
웃고 떠들고 안하고 음악 삽입하고 잔잔한 분위기 깔고서 심각하게 나가니까 그런가?
객관적으로 보면 정말 눈물나거나 슬플 상황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의외로 울었다는 사람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