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 에게는 진짜 돈주고도 못바꾸는 그런친구 5명이 있습니다. 예전 중학교 1학년2학년때 까지는 서로 이름만 들어봤던 친구들 몇명과 2학년때 같은 반이였던 친구 몇명 이렇게해서 3학년때 같은반읻 되었습니다.저흰 처음 서로 반에 도착했을땐 뭐...딱히 친하게 지내던 애들도없어서 그냥 각자있다가 자연스레 생활하면서 뭉치게됬습니다 저같은경우엔 위에서 말씀드린 것 과같이 저를 합쳐 6명이 1년 내내 같이 돌아다니며 생활했습니다. 정말 좋았죠 놀러도 많이다니고 그러다보니 각자 부모님도 모르는 비밀 서로가 더잘알고 비밀도 지켜주면서 3년 못지않은 그런 우정 쌓아가며 지냈죠 그렇게 지내다가 저만 다른고등학교로 배정받게되고 나머지 친구들은 거의 같은구에서 학교간 거리도 멀지도 않은 거리에 배치되면서 저만 뚝ㅋ 떨어지면서 그순간 드는생각이 분명 고등학교와서 각자생활도바쁘고 그러다보면 어쩔수없이 사이가 멀어지게 되니 주의하자 라는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오늘..ㅋㅋ결국 일이 났더군요 제친구 5명중 하나가 나머지 친구2명이랑 같이있는기 불편하다했다더군요..그 얘기를 듣고 제친구들이 왜그러냐해도 말도안해준다고하고..ㅋㅋ왜하필 제가아니라 굳이 같은학교인애들끼리 트러블이나는지..맘아프더라구요..휴 그소리를들은 제친구 2명이 듣고는 놀래서 저한테 털어놓듯이 얘기하더군요 전 우리애들끼리에선 제가 애들 많이챙겨주고 하는편이라 든든하단 소리많이들어서 정말 괜찮은척하며 애들 달랬습니다...하 어떻게하면될까요 자꾸만 집착하게되는거같아요 친구를 다시원래대로 돌려야되는다는 생각만 나고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저 제 욕심인가요? 그냥 그 친구 맘대로 하게 나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