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 한건씩 터지는거 보니 급 망설여지네요 ㅠㅅㅠ 르삼 이것들이 라인 설렁설렁 돌아가다가 갑자기 바빠지니까 정신 못차리나 싶기도 하고.. 말리부 신형 가격 나오는거 보고 다시 생각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아는 만큼 마음에 안든다고 gmk에 해외 부품 에이전트 2년 하면서 겪은 결함들 보면 그쪽도 그닥 신뢰가 가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공장 상황 눈으로 본 적 없고 기존 차 10년 타면서 초창기 서비스 좋았던 걸로 기억하고 그 후에도 잔고장 하나 없이 잘 버텨준 3호기 덕에 sm6로 마음이 갔던 것인데 말이죠.
이래저래 느낀건 외산이던 국산이던, 흉기건 르쌍이건 어느 브랜드던간에 뽑기 잘못하면 주옥 되는 것이라는 것. 이래저래 골치가 아파져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