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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위에 참가한 이야기.
게시물ID : sisa_797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11234d
추천 : 15
조회수 : 91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1/26 20: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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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은 분들이 청와대 근처에 계시겠어요..
심한 감기와 무릎을 다쳐서 오래 있지 못했네요. ㅠㅠ

기억리본을 300개 정도 만들어서 가져갔는데
광화문역 9번출구쪽에서..... 헤헤...
아무도 안 가져가시면 어쩌지 하는 ㅋ 우려~~~~가 무색하게
5분만에 동났어요ㅡ 야호 ㅋ
아직 재료가 많이 남아서 다음에 또 나눔 할려고요^^

청와대 앞까지 가서 구호 외치다가..
종각역으로 이동해서 지하철 탔습니다...
내일 아들 생일에다가 몸도 안좋고
절뚝대면서는 더 있을수가 없었네요 ㅠㅠ

장수풍뎅이 연구회 너무 보고싶었는데
아쉬운 마음으로 집에 가는중에 봐가지구 ㅋㅋㅋ
무릎을 부여잡고 ㅋㅋㅋ막 뛰어가서 팬이라구♡♡
오래오래계시면 추우실것 같아서 재난비닐 막 억지로 드렸...ㅋ
이와중에 다들 훈훈하심~♡ 이쁜 훈녀와 훈녀모임인듯ㅋㅋㅋ

소도 보고요.
스티커도 많이 붙이고.
5시쯤부터 있다 왔는데 많은걸 한듯하네요. 허허.

평화시위 계속 잘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다치지마시고 감기 조심하시고요!


#박근혜를 하옥하라
#새누리가 박근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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