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212802&sid1=001 저랑 동갑이신데 저같았으면 저렇게 못했을 것 같아요 이기사 읽어가다가 끝자락에 나온 안치범씨 가족분들과
환하게 웃고 계신 모습보고 독서실에서 혼자 눈물 흘렸네요
덩치도 있는 다큰 사내놈인데 그냥 왼쪽눈에서 주르륵 쏟아 졌네요 저도 모르게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