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프란체스카 라는 시트콤에서 처음 듣고 좋아하게 된 곡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며 기억 한켠에서 떠올리게 되어 이렇게 올리는데요...
슬프지만 따듯한 곡입니다...
no goodbyes....
Art Garfunkel-Travelling Boy
Wake up my love beneath the midday sun
눈을떠요 나의사랑. 해는 이미 높이 떠있는걸
Alone, once more alone
혼자 다시 또 혼자이지만
This Travellin' boy was only passing through
잠시 스쳐 지나갔지만
But he will always think of you
항상 당신을 기억할꺼에요.
One night of love beside a strange young smile
낯선 이와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As warm as I have known
따스함은 가슴깊이 남아
A travelling boy and only passing through
떠도는 이, 스치는 인연이었더라도
But one who'll always think of you
당신의 기억은 영원할거야
Take my place out on the road again
일어나 다시 길을 떠나요
I must do what I must do
이제껏 그래온 것 처럼
Yes I know we were lovers
그것은 분명 사랑이었지만
But a drifter discovers
방랑자는 알아요
That a perfect love won't always last forever
완전한 사랑도 항상 영원할순 없음을
no goodbyes
안녕이란 말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