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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27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왕곰★
추천 : 0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9 15:30:23
세월호.. 도저히 잊혀지지도 잊어서도 안되지만
전 정말 더 신경쓰고 감정이입을 주체하지
못하네요
막내동생이 아직 중3이라ㅅ더그런줄알지만
난 그날 생일이라고 기분좋았고
전원 구조뉴스에 다행이네하고 넘겨버리고
늦은밤이되서야 알아챘어요
내가 죄인이에요 내가 제일 죽일년이야
생일이라고 신나서
내동생같은 아이들 보내야한거같아요
미안해 얘들아.. 언니가 누나가
생일이라고 좋아만해서
누구원망하지말고 날 원망해...
우울하네요.
다들 미안해요 죄송해요..
나 하나만 더 관심가졌다며달라졌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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