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출이던 전경(전투경찰)은 폐지됨.


예전에 써먹던 ‘그들도 누군가의 자식입니다‘레파토리가 또 흘러나오는데

그 누군가의 자식이 지금 죽었습니다.

그들은 , 그리고 그들의 부모는 선택의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이런식이면 이승만은 늙어죽을때까지 집권했고

 대통령은 간접선거로 뽑고있을 겁니다.

직업적 애로사항에 심심한 유감을 표할 수 있지만

그들이 고생하고 노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문제는 또 별개의 심각한 사안입니다.



p.s.원래 전투경찰이란게 간첩잡으려고 만든 것이고 동일선상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인력을 착출하려고 생긴게 의무경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