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단지 자식을 잃은 부모들이다.....
저들은 싸우러 저곳을 간게 아니다....
저들은 단지 자신들의 얘기를 들어주길 바랄뿐이다.....
배 안에 갖혀 죽어간 자식을 마음에 품은 부모들이다.....
당신에게 살려내라고 협박하러 간게 아니란 말이다....
돈 내놓으라고 구걸하러 간게 아니란 말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당신이 한짓을 좀 봐라
저게 지금 당신이 만들어가고 있는 나라의 국민이다
당신의 명령아래 국민과의 소통을 단절하고있는 지금 이 나라의 모습이다.
당신의 무능함에 이거밖에 할수없는 내자신이 너무도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