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후속으로 확정된 최행호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은 4월 첫째 주에 만나볼 수 없다.
기다림이 조금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최행호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은 베일에 싸여 있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들과 매니지먼트
관계자들은 일간스포츠에 "해당 프로그램의 컨셉트나 제목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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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월 첫째 주에는 '무한도전' 스페셜이 편성 예정되어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현 속도라면
4월 내 첫 방송이 어려울 수도 있다. 예정보다 늦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후속 프로그램은 김태호 PD의 후임으로 최행호 PD가 낙점되면서부터 열띤 관심의 중심에 섰다.
'무한도전' 시즌2가 아닌 여러 논의 끝에 새로운 포맷, 새 출연자들로 가닥을 잡았다.
과연 어떠한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22080018612 후속작 제대로 준비도 안해놓고 종영 확정시켜벼리다니 노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