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호타로 짤
일단 가장 좋아하던 에피소드인 바보의 엔드 크레디트를 샀습니다
이미 아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소설로 읽으니까 색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애니화되면서 짤린 소소한 부분이나 애니의 오리지날 장면을 생각하면서 읽으니 좋았어요
호타로!!!!!!!!!!!!!!호따로!!!!!!!!!!!!!!!!!!!!(쾅콰오캌카ㅏㅏㅋㅘ카ㅏ쾅)
호타로!!호타로!!!!!!!!!!
호타로 호타로 호타로
호타로토라호홓호호호라토라호라호호홏타로하ㅗㄹ
호타로호토라호호호ㅗ호호ㅗㅎ타ㅗ호하토라홓
ㅀㅀㅀㅎ!!!!
호타로!!호타로가 귀여워요님들! 이것좀봐!! 호타로가 아주 귀여워요!!!
호타로..어..호타로...
아아...아아아...(빙과 애니를 킨다)
호타로!!호타로!!호타로로!!!!
호타호타로!!!!!!호타로호타로로호호호호타로하토하토ㅗㅎㅎㅎㅎ호타로!!!!
채팅방 닉네임을 호타루라고 잘 못 입력하고 귀찮아서 안 바꾸는 호타로 귀여움!
사토시에게 울컥하고 사토시 이, 이자식이 라고 생각하는 호타로 귀여움!
아....호타로..호타로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정말 새삼 쿄애니가 얼마나 빙과를 만들며 신경을 썼는지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소설에선 평범하게 지나간 부분을 초초초초모에로 절묘하게 살리는 쿄애니가 대단한 것 같아요
가령 예를들면 위스키봉봉을 먹고 세다. 라고만 끝난 부분을 애니에선 얼굴에 홍초 띄우면서 콜록하고 기침하는 걸로 바꾼다거나..
주말에 다른 것도 사러 기어갈 것 같아요ㅠㅠㅠㅠ크..
그리고 지탄다는 생각보다 신경이 안쓰이더라고요!
이상하게 오히려 엑스트라인 카이토가 가이토로 된 게 더 신경이 쓰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