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를 보며 생각났던 것을 써보면 홍콩강시 전설의고향 영구와땡칠이 퇴마록 천녀유혼 기타등등
보면서 자꾸 기시감에 헛웃음이 나더군요
그래서 공포감과 신선함은 솔직히 0에 가까웠고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지만 호러 영화로써 무서워서 재밌다기 보다는 오컬트적인 요소와 이상하게 액션 영화 보는것 같은 박진감이 재밌었네요 뭐랄까 액션 특촬물 보는것 같다고나 해야할까요 퇴마록 팬인데 이 감독님이 퇴마록 영화화를 다시 한다면(예전 퇴마록 실사화 참사의 기억은 모두 잊고)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었네요
평점이 상당히 높은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7점 정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작 이상은 되는데 수작인지는 약간 아리까리한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볼만한 가치는 충분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