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로비를 걸어나가고 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앞에 걸어가고 있었음.
단발파마에 무릎까지 오는 주름치마, 나이끼루나 운동화를 신고있었는데..
'야~ 그 운동화 참 난하네~' 보고있었는데..
그날 바람이 무척이나 심하게 불었음..불었는데..
바람에 치마가 엄청 펄럭이면서 그만 ㅠㅠ
민트에 별모양 들어간걸 입고있었는데..
이때까지 그렇게 적나라하게 본적이 없었음..
그 건물에 사람이 3천명정도가 있는데..
그 뒤부터 사람들 신발만 보면서 다님 -.-;;
다음에 보게된다면 한번 물어볼까요?
"호..혹시 오늘도 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