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리해고 소재 회사원들 공감가고 가슴아픈 이야기라는거 공감가긴해요
그치만 주말 예능에서 축축 처지게..몇십분여간을 때웠어야했나...
그게 왜 하필 정준하가 중심인가..싶었네요
의도적으로 정준하를 밉상으로 보이게끔 실컷 연출해놓고
후반부에 눈물 짜내려는 연출은 뭔지-_-
아연맨할때는 빵빵 터져서 레전드 특집될거같았는데 후반이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