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이런 얼굴을 갖고 있다면
지옥문이 열렸다고 생각해야 함...ㅋㅋㅋ
다만 그 지옥의 끝엔 직업인의 이상향과도 같은
발할라의 전당이 준비되어 있을 것...
"청년 여러분의 미래를 장년층과 노년층에게만 맡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손석희
"그 어떤 다른 소식도 첫머리로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 어떤 다른 소식도 세월호침몰참사 소식보다 중요하지는 않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손석희
"문제의식이 있어야 문제가 발견이 되는 거고. 문제 제기를 함으로써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그런 부분에 있지 않나" 손석희
"광장에서 사람들은 족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비록 족보는 없지만 스스로를 향한 부끄러움 또한 없습니다." 손석희, 11월 25일 앵커브리핑
"이송비 4억 4천만 원은 내가 낼테니 일단 이송하라" 이국종
-아덴 만에서 총에 맞은 삼호주얼리호의 석 선장을 모두가 치료하기 망설일 때
"아버지가 장애 2급 국가유공자입니다. 6.25때 지뢰를 밟아 눈과 팔다리에 부상을 입었죠. 이 사회가 장애인들에게 얼마나 냉랭하고 비정한지 잘 압니다. 그래서 의대에 갔습니다." 이국종
"롤 모델은 멀리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내 롤모델이에요. 수련의,강호사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배울 점들이 많아요. 누구한테나 배울게 있다는 생각이 중요하죠." 이국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