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23인 최종엔트리 발표된걸로 모든 사이트가 시끌벅적 한데
대체로 올라오는 글을 보면 이번 엔트리에 불만이 많은걸로 보입니다.
비판할 시간은 많이 있습니다.
이제 시작인데 지금은 힘을 실어줘야 할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선수명단은 감독과 코칭스테프 고유의 권한입니다.
저도 솔직히 이번엔트리에 의아한 부분이 있기도 하나
감독은 선수를 선발할때 자기 스타일을 가장 잘 이해하고 수행가능한 선수를 쓰는게
당연하다고 보고 이번에보면 올림픽대표 선수단이 많이 보이는데
그것또한 마찬가지로 올림픽때 호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그 조직력을 발판으로 더 좋은 팀 케미를 이끌어 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짧게 생각을 더붙이자면
박주호는 부상 이명주는 구자철이나 김보경,이근호와 포지션이 겹쳐서 제외시킨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