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1500년경 고대 이집트에는 '아몬 라'왕녀가 있었다
왕녀가 죽자 백성들은 호화롭게 장식된 관에 그녀를 미라로 보존해서 잘 매장을 했었다.
그러나 19세기 말 고대 이집트유물을 도린 도굴군들에 의해서 아몬 라 왕녀의 지하무덤은
크게 훼손되었고, 이때부터 저주가 시작되었다.
1. 1860년 잉글랜드
젊은 네명의 영국 청년들은 이 아몬 라 왕녀의 관에 호기심을 갖고 그 관을 사게된다.
이들은 추첨을 통해서 한명이 600파운드에 아문 라 왕녀의 관을 사기로 하는데
당첨 한명이 관을 산지 몇시간후
무엇인가에 홀린채 어디론가 걸어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전해짐
2. 남은 세친구의 몰락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한명은 이집트 현지에서 하인이 쏜 총에 맞아 팔 한쪽을 절단해야 했고,
한명은 목숨은 부지했지만 영국으로 돌아와보니 자신의 회사가 쫄딱 망해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말년에 성냥을 팔아 근근히 살아가는
노숙자 신세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3. 대영박물관 기증 그후
대영박물관에서 청소를 하던 한 인부는 아몬 라 왕녀의 관에 쌓인 먼지를 털었을 뿐이다.
그러나 몇일후 그 청소부의 어린아들은 홍역을 앓다가 죽어버렸다.
그이후 한 개인수집가가 아몬라 왕녀의 관을 구입한다.
4. 영국의 한 개인수집가
그역시 비참한 말로를 겪는다.그의 회사는 파산하고 가족까지 잃게된다.
5. 타이타닉호
1914년 더이상 영국에서는 그 관을 사겠다는 사람은 없었다.
다만 미국인이 사겠다고 나설 뿐이었다.
미국의 고고학자는 그 관을 사게되는데 관을 실은 호화 여객선은 빙벽에 부딪혀 1,500여명의
탑승객을 수장시켜버린 희대의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그 호화 여객선의 이름이 바로 '타이타닉'호였다.
그리고 아몬 라 왕녀의 관 역시 그때 사고로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버리고 만다
출처 | http://blog.naver.com/junghen7/140115381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