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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게시물ID : lovestory_79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1 08:57:37
바다
 

바다를 두고 말하기를
어떤 이는 자연을 품아주는
대 자연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어떤 이는 말하기를 바다는
모든 지구상의 생명체의
근원이라고도 합니다.
 

바다에서 살아가는 수 없이 많은 생물들이
육지 생명체들에게 생명을 주고 있습니다.
 

저 넓은 바다가 품은 넉넉함 풍족함은
인간세계 삶의 질을 바꾸어 줍니다.
 

인간이 평생 살아가는 동안에
바다의 혜택을 입지 않고
살수는 없다고 합니다.
바다는 어머니 품으로 한 없이 안아주고
어머니의 마음 같이 변함없이 넉넉합니다.
 

어머니 품 그리울 때는 주저 없이 바다를 찾는
어느 시임의 말이 가슴깊이 울림을 남게 해줍니다.
 

또 어느 시인은 말하기를 어진 사람은 산을 찾아가고
바다를 찾는 사람들은 지혜로운 사람이라 했습니다.
어머니의 지혜와 어머니의 넉넉함을 배우면
살아가는 동안이 정신적으로 행복할 것입니다.
 

바다에서 준 온갖 음식들을 맛보면서
삶이 넉넉해지고 삶의 활력을 느낄 것이랍니다.
 

행복이란 입이 즐겁고 배부르면 첫째 행복이고
찬바람을 막아서 등이 따뜻하면 다음으로 행복하다고
세상을 한참 동안 살아오신 어른들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제 곧 추석 대 명절을 앞두고 잠시 한 순간 잊고 살아온 민초들에게
어머니가 그리우면 바다를 찾는 다는 시인의 한이 담긴 말을 생각해 본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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