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의 대선불출마
오늘 TV조선의 행간
손학규 , 정의화 , 박지원의 발언
드디어 본격적으로 움직이네요.
야들의 프레임은 이거네요.
첫째 : 현재의 제도에서 대통령이 임기말에 모두 불행해졌다. 인적문제보단 이건 시스템의 문제이다.
둘째 : 이런 문제점을 두고도 개헌에 반대하는것은 현상황을 이용한 권력욕에 사로잡힌것이다.
근데 이런 프레임이 종편이 떠들고 많은세력들이 떠들면 통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민주당은 이부분에 대한 대응책및 전략수립을 진짜 제대로 해야 합니다.
아니면 또 후회할일이 생길수도..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론 개헌반대가 아니라 개헌의 방법론의 차이로 밀고 나가는 전략이 좋아 보입니다.
그럼 저들의 프레임이 무너지는 효과가 있을거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