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국민의당 문병호 "문재인, 국정원 망가진 데 책임 있어"
게시물ID : sisa_796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6
조회수 : 153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11/25 13:00:54

문병호 국민의당 전략홍보본부장이 25일 "국가정보원이 망가지고 불법기관이 된 데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책임이 있다고 본다"며 문재인 전 대표를 비판했다.

문병호 전략홍보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표는) 참여정부 시절 국정원 개혁을 얘기하니까 '착한 국정원이라서 문제없다. 착한 일 할 것'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본부장은 "정권이 바뀌자 국정원은 대통령 선거에 개입하고, 최근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추 모 국장이 최순실 사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보고하는 일까지 발생했다"며 "(문 전 대표가)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으로 있을 때 국정원 감독은 하지 않고 안이하게 대처한 게 문제 발생의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2의 박근혜 대통령‧최순실‧우병우‧문고리 3인방을 만들 것이냐"며 "다른 사람은 실패해도 나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국가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출처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12500111720958&share=googleplus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