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04일 5시 키 170cm 몸무게 80.8kg
전날 저녁 카레 밥 한그릇 고등어조림
아침 사과 한알
점심 조기백반 막걸리 한통
광란의 토요일이 지나가고 몸무게는 미친듯이 늘었다.
오늘도 막걸리 한통이지만 술을 마셨다.
일하던 곳에서 새참주 처럼 권해주신거라 마셨지만 내일 권하신다면.... 또 마실것 같다.
몸무게가 서서히 돌아오는 것 같다.
운동은 오늘 눈치우고 짐나르는 것으로 대신한다. 대신 조금있다가 윗몸일으키기는 해야 할 것 같다.
점심을 잘 먹으니 저녁에서 조금 식사를 줄여야 한다는 생각은 든다. 근데 일을 갔다오니 배가 너무 고프다...
일단 간식이라도 먹지 말고 일하다가라도 커피, 과자 같은 것을 오늘은 먹지 않았는데
내일도 먹지 말아야겠다. 최대한 밥만 먹을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