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ovie_79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olman777★
추천 : 11
조회수 : 11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3/10 14:48:53
듄2 보고싶은데 용아맥 자리가 없어서
..눈팅만하고있던와중
파묘 사실 별로 안땡겼는데
감독 전작들을 사실 그렇게 임팩트있게
안봐서..물론 집에75인치로보긴했지만...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맛
사바하 검은사제
제친구가 진짜 잼있게 봤다고해서..
유플멤버쉽으로 공짜로 볼랬는데
40분전에만 예약가능하다해서 15000원주고
동네 극장에서 관람
첨가보는 동네 cgv였는데
아 스크린 너무작다.
거기에 파묘는 16대9비율인데
스크린은 2.35대1
사운드는 소리만 크다. 이런느낌
거기에 양사이드에 한덩치하는 사나이들..
처음 10분 20분은 그냥저냥이었는데
근데 민식이형님 나오면서 묘하게
슬슬 몰입이 됩니다.
누군가 유투브에서 그랬는데
차량이동씬인데도 긴장감이....
공포물 워낙좋아해서 많이 보긴하는데
잔인한장면이나 점프컷깜짝쇼 보다는
은은한 분위기로 공포감 형성하는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이영화가 딱?
(물론 갑툭튀는 몇번나옴)
이런영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잼있게 잘봤습니다.
중반부부터 겁나 무서웠음
그리고 사운드처리가 장난아님
아 큰화면이랑 돌비애트머스있는
상영관에서 보면 더좋았을걸 이런생각이..
좋은상영관에서 한번 더볼생각입니다
김고은 배우는 굿할때...
와..
화면컷편집 음악 효과음
김고은 연기까지
곡성의 황정민 굿장면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았음
영화에서 나온 굿장면 중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최후반쯤엔 악마를 보았다의 최민식이
오버랩이 되더군요
아.. 갑자기 한번더 보고싶어서
왕십리라도 가볼까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