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은 "내가 '배트맨 대 슈퍼맨' 영화에서 처음 원더 우먼으로서 등장했고, 내 등장은 전 세계에 본격적인 여성 히어로 주도의 영화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라고 밝히며 영화 '원더 우먼' 출연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갤 가돗 이번 인터뷰에서 페미니스트에 대한 확고한 신념도 밝혔다. 페미니스트는 성차별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 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는 여성해방 이데올로기를 지닌 사람을 일컫는다.
갤 가돗은 "사람들은 내가 '페미니스트'인지를 자주 물어보곤 한다. 나는 이 질문에 '당연하다. 모든 여성과 남성은 페미니스트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은 성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한다"는 대답을 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ilitary&no=77404&page=1 이분 예전에 군대가는거를 찬양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