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
산허리에 물안개가 자욱한 이른 아침
조금씩 나오는 하늘 보며 하루 시작합니다.
우리 인생도 이른 아침 안개 걷힌 맑은 하늘의
상쾌함처럼 그렇게 가벼운 움직임으로 시작됩니다.
한 알 한 알 영글어 가는 우리 인생의 열배는
누구나 바라는 희망과 기쁨의 열매이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내일의 기쁨과 즐거움을 희망삼아
오늘 힘든 일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세상의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한
나만의 드라마를 알차게 엮어가기를 원합니다.
세월을 더듬어 굽이돌아 흘러가는 물처럼
그것이 우리가 사는 인생 단막극이랍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는 오늘 보다는 내일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주어진 일에 충실하려 합니다.
누가 뭐라든 자신의 길을 묵묵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느 작가는 말하기를 무더운 날 소나기 온 뒤 구름 뒤로
생겨나서 잠시 보이는 무지개처럼 기쁨을 준답니다.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작은 일에도
나름의 행복을 만들어 준답니다.
또 다른 어느 작가는 말하길 행복한 생각이
더 큰 행복을 마중하고 만들어 준다고 했습니다.
즐거운 마음 행복한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설계하고 실천 한다면
새 아침을 새로운 희망으로 맞을 것입니다.
사랑과 행복은 모두 자신의 생각 속에서 싹트고 자라고 열매 맺는 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생각을 즐겁게 하고 새로운 생각으로 더 큰 행복을 만들어서
주변과 함께 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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