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 발생 10여일이 지난 4월 25일 발견된 안산 단원고 2학년 이보미 학생의 노래를 영상으로 편집하였습니다.
이보미 학생은 선배 졸업식에 학교 대표로 노래를 부르기로 했었답니다.
연습과정을 휴대전화에 녹음해 두었던 것을 보미양의 아버지께서 전해주셨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구조와 진실규명을 위해 이 노래가 쓰여지기를 바라시는 보미양의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유족들,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주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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