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24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과 관련 "탄핵소추 과정에서도 질서 있는 퇴진의 길을 완전히 닫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제가 요청해서 열렸던 8인 비상시국정치회의에서 처음으로 야3당 탄핵 불가피하다는 합의를 이끌어냈다"며 "국민의당을 시작으로 정의당, 민주당,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를 비롯한 비박계 의원들도 탄핵 뜻을 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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