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이 순리를 따르면
하늘을 도와 화합하는 것이 되고,
사람의 일이 순리에 어긋나면
하늘의 도를 거스르는 것이 됩니다.
순리에 맞는 것과 역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하늘의 이치에 벗어나는 것이 무엇인지 거듭 생각하며
항상 하늘을 삼가는 마음을 간직하면
그 정성 어린 뜻이 하늘에 닿아
하늘을 감동 시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제49사 '강천(講天)'
처음 볼땐 공감가는 부분이 적었는데
맞는말 같아요~~
여러분은 공감이 좀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