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개헌 반대에, 반기문과 국민의당은 쾌재를 부르고 있을게다

반기문이 새누리당 후보로 인식되어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측면이 있고, 문재인 지지율에 그만큼의 거품이 있는거다.

과연 반기문이 새누리당의 후보일까나?

단언컨데 반기문은 새누리당으로 가지 않고 국민의당과 결합하거나 제3지대에서 국민의당과 공동 경선을 할것이다.

남경필 하태경 등등의 새누리당 일부도 합세 할것이다.

반기문과 국민의당이 결합하면 시너지로 충청과 호남의 몰표가 나오고 경상도에서도 반기문 안철수는 호감형에 속한다.

문재인 민주당이 2인회동 명예퇴진 헛소리나 하면서 개헌을 걷어찰 상황이 아닌것이다.

반기문은 개헌으로 총력전을 펼칠 것이고 이번에 개헌 민심은 역대급 태풍이 될것이다

개헌을 지지할 여권 야권의 잠룡급 인사들은 차고 넘치고, 교육계 종교계 인사들이 성명을 발표하고 시위를 벌일지도 모른다.

문재인도 뒤늦게 반기문 꽁무니 쫓으면서 개헌 하자고 갈팡질팡 뒷북을 치거나

아니면, 끝까지 개헌을 반대 하다가 언론과 민심에 찍혀서 대권 필패 하거나 둘 중 하나다.

반기문이 들오기 전에, 문재인과 민주당 지지율이 한창 높은 지금이 4년연임 대통령제를 밀면서 정국을 주도할 기회였는데...

만약 내년 여름이 지나기전에 윗글의 예상이 틀린다면 닉넴을 무소속졸병으로 강등 시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