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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14.5%, 문재인·반기문 이어 3위 등극
강경 행보 눈길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이 높아지면서 빅3에 진입했다.

월간중앙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타임리서치에 의뢰
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
성남 시장의 지지율은 14.5%를 기록했다. 

이는 1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23.4%)와
2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17.7%)에 이은 기록이다.

또 이재명 시장은 2위를 차지한 반기문 총장과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여 눈길을 끈다.

이는 이재명 시장이 일찌감치 대통령 퇴진을 주장
하며 대선주자 중 가장 선명한 행보를 보였기 때문
으로 분석된다.

그는 지난 22일 '세월호 7시간'과 관련 박근혜 대통
령을 직무유기 및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고발
하는 등 연일 강경 행보를 펼치고 있다.

경선이 기대되네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