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계열인 께임회사나 스타트업인 배달앱 회사보다 과자회사 면접이 더 만만할거라고 생각한 점
....거기서 만들고 파는 게 과자일 뿐이지 그냥 일반 기업이라 스탠다드 면접이라는 건 뻔한데
다들 회사 건물 들어갈 때 '헤헷 여긴 과자만드는데니 분위기도 즐겁겠지?'라는 생각하면서 들어가서 좀 뿜음....
'뭐지 저 양반들 지금 드립인가? 행복회로 풀가동인가???'라는 생각을 처음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간단한 시험에 다들 쇼크먹는거 보고 '...이 양반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구나'라는 걸 깨달아버림.
진짜 이 양반들 방송 안했으면 어쩔.... 아, 방송을 너무 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자기들이 회사면접을 볼 일은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