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각해보면
통일 신라. 고려왕조
전부
먹기 살기 좋아지니
윗대가리들은 자기 땅늘린답시고
백성 착취하면서 세력넓히다가
후발주자들이 뒤집어 엎은후에
나라가 찢어지거나
새로운 왕조로 바뀌면서
기존에 있던 폐단들을
클리어하면서
나라가 좀더 나은방향으로 바뀌는것 같은데
근현대사는
일제에의한 왕조 해체에
냉전체제라는 특수한 케이스에
외세의 힘에의한 분리 정권에
그에 반대한 정통성을 지니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었던 임시정부의 머리는 암살당하고
분리정권을 찬성하며 보수세력과 친일세력을 근거지로 한 사람은 다시 정권을 잡고
6.25에 의한
북침으로인해
남한에있던 친일파중 군대에 있던 사람들이 다시 정권을 잡아버리니
대한민국의 건국사는 이상한게 많은듯..
한 왕조가 패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서면
기존의 왕조에 있던 기득권층이 사라짐과
기존에 있던 폐단을 제거해버리는데
대한민국 건국사는
위 과정이 사라져버림.
그냥
국사 공부중 근현대사를 공부하면서 느낀점을 씨부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