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는 고무를 끼운 상태에서 단단한 완전투명 플라스틱 케이스를 끼워야 해서 전부 장착하고 나면 무겁고 그닥 예쁘지도 않습니다.

펄 필름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필름인데 적당히 펄이 있어야 화면에는 부담이 안가면서 이쁜데 잘못사서 너무 쎈 펄 필름을 사버려서

하얀 화면에서는 먼지가 낀 것처럼 보여서 쓰지 않는 펄 필름인데 이게 붙여서 사용하다 보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둘 다 버리기도 뭐하고 둘 다 각자 만원 넘는 가격에 산거라 계륵인데.. 놀고 있는 5/5s에 보호용을 장착만 하실거면 괜찮겠지만 실사로 사용하려면

엄청 불편할 거에요

그래도 가지실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