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보면
지금 다이버들이 잠수규정을 위반해가면서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무리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는데
뉴스에서 수백명이라 떠들던 그 많은 다이버들은 다 어디갔답니까?
그리고 그 다이버들이
먹을것도 변변치 않아 초코파이 한쪽 라면 하나로 주린 배를 달래며
작업중이라는데
그런 꼴을 보다못한 실종자 가족/ 유가족들이 뜨신밥을 해 먹인다는데
당국은 도데체 뭐 하고 있는 겁니까?
이렇게 원성이 하늘을 찌르는데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우왕좌왕
오합지졸이라니 참으로 통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