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29일까지 대면조사를 요청했다고 하죠.
감히 예언컨데,
조만간 박그네가 검찰과 대면하는 날, 대면조사가 끝나고 24시간 이내에 전격 하야발표가 나온다는 데에 제 돈 5백원 겁니다.
대면조사에 검찰이 박근혜에게 내밀게 될 카드가 '세상에 오픈되면 절대 안 될 엄청난 무엇' 일 가능성이 매우 크고
이것을 덮어주는 조건으로 하야를 선택할 수 밖에 없게끔 하는 것이죠.
'오픈 되면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 망신을 당할 그 무엇'을 검찰이 확보하고 있고
그것은 박대통령과 1대1로 단독 면담을 해서 전달해야 할 만큼 치명적인 치부일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고 하죠.
박근혜가 대면조사를 받는 날 밤, 대한민국의 역사는 다시 쓰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