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누구하나 웃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세월호참사 이후 고 백남기 농민의 사건이 가장 마음 아팠는데요.
그와 관련된, 아무도 처벌받지 않고 떳떳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숨길게 많아 의사 매수하고, 강제부검 집행시도를 했음에도,
우리나라의 이 썩어빠진 공권력은 아무런 제재조차 받질 않는군요.
우리 함께 지켜봅시다.
한 명이 잊으면 다른 한 명이 상기시켜 주어,
같이 기억하고 같은 목소리로 권력자의 지팡이 노릇이나 하는 더러운 견찰새끼들 꼭 처벌하도록 만듭시다.
지시, 시행자인 다섯명, 그 누구도 처벌받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1. 충남 홍성경찰서 (관할), 홍북파출소 소속의 최윤석 경장, 아래 사진 맨 왼쪽입니다.
- 이 살인범이 바로 고 백남기 농민이 넘어지고 나서도 얼굴에 20초간 직사로 물대포를 갈겨댄 범죄자입니다.
- 2016, 5월 사진입니다.
- 살인범한테 상 주는 경찰이네요.
준다고 받는 양심없는 살인자.
아, 양심이란게 있었으면 넘어진 사람 얼굴에 물대포 직사로 20초간 쏘진 못했겠지요.
2. 천안 동남경찰서 (관할) 구 북면파출소, 현 북면치안센터 소속 한석진 경장
- 이 새끼가 위의 최윤석이 물대포 쏠 당시, 아래서 수압조절 하던 살인자 2 입니다.
- 청문회에서 '부모님 모르시니 얼굴 가림막 쳐달라' 주장 해 고 백남기 농민 유가족들 화를 돋군 희대의 살인범이죠.
- 사진은 순경일 당시 사진인듯 한데 지금은 경장이라 합니다. (경장은 순경 바로 위 계급으로 무궁화 봉오리 3개입니다)
함께 지켜 봅시다.
이 살인자 새끼들이 어떻게 살아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