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마음만 먹으면 세월호 7시간도 얼마든지 금방 밝혀낼 수 있습니다. 대통령 수행인, 통신관리자 등을 조사하면 됩니다.

검찰이 마음만 먹으면 최순실 무기 관련 비리도 금방 밝혀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 최순실과 무기거래를 연결하는 핵심 열쇠가 되는 내부자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 부역자들 중 핵심 중에서도 핵심인 우병우, 김기춘은 수사 대상에서 사실상 제외하며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부역자들에게 의도적으로 증거인멸의 기회를,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를 피의자로 간주하니 뭐니, 말만 그럴싸하게 하여 국민을 속이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여기에 완전히 속아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