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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오랜만에 외할머니댁 가서 뵙고왔는데
얼굴에 요런게 너무 많이 나셨네요.
양볼(특히나비존), 눈가, 이마, 인중, 턱 아주 안난곳이 없어요...ㅠㅠ 생김새는 여드름같이 뭐가 들어차있는(?) 톡 짜면 터질거 같은 모양새에요.
요즘 더워서 할머니가 인중에 땀이 나셨나 했는데 땀이 몇시간째 고정되어 있길래.. 자세히보니 저 뾰루지...ㅠㅠ
할매댁이 저희집이랑 멀어서 병원 모시고 가기도 힘든 상황이구요..(오늘은 하필 공휴일!!ㅠ) 뭔지 알아보고 엄마나 주변에 사시는 외삼촌들한테 말씀드려서 치료 필요하면 하시게 해야할거 같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