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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행동
게시물ID : lovestory_79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대다
추천 : 2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22 00:49:04
일단 음슴체를 쓰겟음
 
때는 3,4년 전인가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보령으로 내려갈때였음
 
그때 유난히 사람들이 많아서 간신히 맨뒷자리 구석진자리에 자리를 잡았음
 
근데 내 옆에 할머니한분과 손주뻘되는 애기가 탓음
 
딱보니 나처럼 자리를 못구해서 손주를 안고 내려가시는 뜻했음
 
버스가 출발할때쯤 내 앞자리가 비어있길래 옆에분께 혹시 이자리 비었냐고 물어본후 없다고 하시자 내가 자리 양보해줬음
 
할머니가 고맙다고 사탕주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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