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게에는 몇번 들리지 않았는데 지금 도움이 필요해서 글을 써봅니다

몇년전에 조립형 컴퓨터를 맞췃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컴퓨터가 느리고 버벅대서 학교간 사이 어머니께 컴퓨터 수리공을 불러 포맷을 시켜달라고 요청을 했죠.
그래서 컴수리공이 토요일에 제가 학교간사이 왔답니다.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50만원이란 청구서가 나왔더래요. 저도 당황해서 그아저씨 전화번호 달라그랬죠.
그래서 통화하니 cpu와 파워쪽에 이상이있답디다. 그래서 뚜껑 열기전에 문자나 통화달라그랬죠. 
그 후 집에와서 청구서를 보니까 통화때는 말도없던 ssd장착이 적혀있는거에요. 그래서 왜이게 있지 하면서 문자를 했는데 뭐 하드쪽에 이상이있다는거에요? 어이가없어서 계속 문자를 보내 ssd는 빼고 cpu값만 청구해달랬더니 절대로 안된다고 지금은 문자도 씹고있네요.. 뭐 어떡하죠 이거ㄷㄷ
짜증나네요 지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