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계속 먹어왔던 것들~
넘나 맛난 차는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랑 레이디 그레이였어요. 추천합니다!!!
레이디 그레이는 가향차 중에 여왕이고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는 순수 홍차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거같아요..
다즐링이나 얼그레이도 마셔봤는데 괜찮은지 잘 모르겠네요 ㅠ
바나나 홍차는 인공적인 향이 너무 강해서 별로였어요..
3:15 밀크티는 예전에 한 번 먹었을때는 맛났는데 지금은 맛이 바뀐건가 이상하네요.. 티백 우릴 때 나오는 양이 너무 적어요.. 텀블러 쓰는데 가득 채웠다가 맹물 마시는줄..나란 바보 한심한 놈 ㅠㅠ 맛은 좋으니 만약 나중에 저거 드실 일이 생기면 물 조금만 넣어주시길~
이제 남은 티백도 얼마 없어서
다음에 무슨 차를 도전할까 생각중입니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