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나있으니 간단히 쓸께요.
수입자 서비스가 엉망이니 그런건 저도 알고 산거고
센터 서비스에 대한이야기가 아닌
딜러사 고객지원과 약속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참존모터스에서 14년 11월 아우디 A5 SB 차량 출고.
15년 2월 엔진오일 누유 발견.
참존아우디 대치센터 입고.
1달간 수리후 출고 직전 누유 확인.
재수리 진행
참존에 본인 차량 환불 및 교환요청 -> 참존 거부
(차량교환이 일개 소비자는 어떤수를 써도 안된다는걸 알고 있지만, 문제지기 및 어필을 위한거였음)
아우디코리아에 차량환불 및 교환요청 -> 아코 거부
참존에서 완벽히 수리후 엔진계통 1년연장 및 오일,브레이크패드 쿠폰 발행 조건으로 수리 시작
약 3개월 수리후 차량출고 및 워런티연장 쿠폰 서면 받음
참존 폐업 되면서 코오롱아우토(기존 BMW 딜러사)에서 딜러권 인수
소식듣고 참존 문닫기 전에 고객지원팀 최고책임자와 통화
"코오롱에서 참존에 관한 모든것을 인수 하는것이라 워런티와 쿠폰도 인수 될것입니다" 라며 걱정하지 말라함.
오늘(3월30일) 코오롱아우토 대치센터에 정비 예약하면서 해당내용에 대한 확인 요청 함.
코오롱아우토는 참존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자기들은 해줄게 없다는 답변.
아우디코리아에 해당사항 문의
"참존과 약속한것이기 때문에 아우디코리아는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다음차는 A7 또는 S7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돈으로 그냥 CLS 로 가야 겠음.
드러워서 염병.
-----------------------------------------------------------------------------------------
1. 아우디 차량 엔진트러블로 수리 받음, 엔진 워런티연장 약속받음.
2. 참존에서 코오롱아우토로 딜러사가 변경됨
3. 기존에 한약속은 참존하고 한것이기 때문에 코오롱아우토도 아우디코리아도 책임없음
흥! 아우디 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