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겨울엔 정말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도 당당히 활보할만큼 몸에 열이 넘쳐나는 사내녀석입니다. ㅎㅎㅎ;
그런 저이기에 여름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찜질방에 가면 저만 옷 색이 달라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차에 대나무 시트를 깔까 뭘 어쩔까 하다가 본게 바람 솔솔 나온다는 모터달린 통풍시트인데요.
컴퓨터 팬 사이즈 정도의 팬이 응뎅이랑 등짝에 하나씩 달려서 바람 솔솔~ 해주는거 같더라구요.
가격은 대략 3만원 이상 하는 것 같던데요.
차게분들 중에 사용하시고 계신분이나 사용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