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5391
방송에서 조 전 사장은 제작진 측의 ‘8개 문건 내용’과 관련된 질문에 “(기사의 내용을) 보지는 않았지만, 제목만 들었을 때는 최순실 정윤회 게이트보다 더 심각한 다른 사람과 관련된 내용이 있다”고 말하며 '(세계일보가) 입법 사법 행정의 근본이 흔들릴까 봐 보도를 못 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이 8개 문건은 최순실과 정윤회 게이트 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서 “만약 이 문건이 공개가 되면 국가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 저게 나라냐’라는 지탄을 받을 수 있다”고 폭로했다.
아마 정권초기때 터진 국정원 논란이 단순히 박근혜 당선에 유리하게끔 댓글부대를 조직한 것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선거개입을 하고, 아예 개표조작까지 한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대선 개표 조작이야 말로, 대통령도 아닌 사람이 비선실세까지 대동하여서 입법, 사법, 행정 관료를 임명하였으니 근본이 뒤흔들리는게 맞고
선거 조작으로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출된 대통령이 아니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외국에서 비난을 받을 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