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년차 향방 기본 갔다 왔는데요
상반기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전투식량을 주더라구요
도대체 왜 전투식량을 주는 건지 모르겠어요
몇천원이라도 돈으로 주면 그나마 나은데.
맛도 없는 걸 예비군들이 제일 선호하는 맛이라면서 주는데
솔직히 존맛임. 존나 맛없음...
훈련이야 국가에서 불렀으니 어쩔 수 없다 치지만
안그래도 그 시간에 회사일 해서 벌 돈 하루치 못 버는 것도 짜증나 죽겠는데
주라는 교통비는 안 주고 먹지도 않는 전식을 주는 건지...
저만 주는 건가요? 다른 지역 예비군 분들도 향방가면 전식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