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서야 2km 지점 3km지점 에서 시신이 인양되고
    선체진입이 용이한 상황에서 시신수습이 
    지연되고있고 30km밖에서는 유실물이 발견되고

2. 다이빙벨을 통한 구조나 시신수습이 유리할수 있었
    습니다. 해경은 아무것도 지원하지 않고 오히려 
    방해하고 위협적인 행동까지 일삼았죠. 그러는 와중
     이종인씨 돌연 포기하고 실패했다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3. 정부에서는 장례식비를 보상금에서 빼겠다 뭐 돈이 
    어쨋다......굉장히 계산적인 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판이 심해지자 국비에서 조달하겠다 그러는데
    어차피 갑작스런 사고의 보상금도 국비아닌가요?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네요. 김어준총수가 해상보험에서
보상금은 실종자와 사망자는 차이가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겠지요 사망자는 사망확인이 되었으니 보상금이 
나올테고 실종자는 사망사실이 없으니 보상금이 
없을수도 있죠...
요즘언론에서 시신유실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제가생각이 드는데 더이상 다수의 시신이 나오질 않을거
같습니다... 
시신인양을 계속해서 미루고
안타까운 실종자와 그 가족들은 점점 더 지쳐가게
하겠죠
그래서 그냥 배를 인양하자고 할겁니다
실질적으로 배에서도 몇구 발견 못할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거기가 유속이 빠른지역이다 맹돌목이 울들목 
다름이다 계속 이지랄 하겠죠.....

어쩌면 언딘의 잠수사들..들어가서 시신을 그냥 바다에
.........
아닙니다. 제가 헛생각 ㅂㅅ같은 생각을 하는거겠죠.

정부의 초기대응과 해경과 언딘의 유착 밀착 등
또한 그러한 행태들 살아있는 사람도 
구조하지 않고 
시간만보낸 더러운 인간도 아닌것들인데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