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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vs엘지 경기보면서 문뜩 떠오른 명언
게시물ID : sports_16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태웅vv
추천 : 21
조회수 : 10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9/26 00:50:04
테드 윌리엄스는 4할을(당시타율.39995)유지하기위해 마지막2경기(더블헤더)에 결장을하면서 타율을 유지하라는 감독에 말을 뿌리치고 "마지막까지 4할을 치지 못한다면 나는 4할타자의 자격이 없는것이다. 비갑한 4할타자보다 용감한 3할타자가 되고 싶다" 면서 더블헤더 2연전 모두출전해 8타수6안타를 치면서 결국 4할6리의 타율로 시즌을 마감했다.
p.s 박용택선수 진정한 타격왕이되고싶다면 마지막에 피하는게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맞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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